(아주경제 이덕형 기자)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24일 2011년 KAC 제 3회 청렴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청렴의 날’을 지정 청렴실천 의지 및 반부패 척결을 다짐하고 대외에 선포하는 청렴문화 행사를 가져왔다. 청렴문화 행사에는 임·직원과 노동조합, 협력업체, 공항 상주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며, 공기업 청렴도 및 부패방지시책 평가 2년 연속 최상위기관 달성을 되돌아보고,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자리이다.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은 "지난해 청렴도 부패방지시책 평가 2년 연속 최상위기관 달성을 치하하고, 올해에도 지속적인 청렴실천으로 확고한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3년 연속 청렴도 최우수 공기업을 달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