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 매장 주소는 lamborghinizm.tmall.com이다.
20일부터 시작한 람보로기니 인터넷 판매는 일단 성사가 되면 타오바오에 판매되는 8억여 상품중 최고 단일가를 기록할 예정이다.
차량제품은 모델은 3~5개를 운영할 예정이며 판매가격은 300만 위안~500만 위안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을 통해 국내 어는 곳에서도 계약이 가능하며 타오바오 지불시스템을 통해 계약금과 차량대금 납입도 가능하다. 단지 차량인도는 상하이 징핀홍 판매대리상(上海晶品轟公司)을 통해 직접 인수를 해야 한다.
타오바오를 통해 구입하는 고객의 경우 일반 구입자와 동등한 사전 사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매월 1회 F1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람보르기니 구입시 가장 큰 애로점은 신차량의 인도시기로 통상 차량 주문후 제품인도까지 최소한 6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여 이번에 타오바오를 통한 구입자의 경우 우선 차량제공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람보르기니는 현재 국내에 직영점이 설립되지 않았으며 이번 타오바오 쇼핑몰 판매도 국내 최대 대리상인 상하이 징핀홍(上海晶品轟公司)이 직접 주관하였다.
2010년 한 해동안 중국내에서 판매된 람보르기니의 수량은 260대로 그중 상하이 징핀홍이 100여 대를 팔았다.
현재 타오바오에서는 아우디,BMW,VOLVO,이치도요다(一汽豐田),베이징현대(北京現代),둥펑니산(東風日產)등이 인터넷 전자상거래로 판매를 하고 있다.
〔베이징= 간병용 건홍리서치&투자자문,본지객원기자 /kanm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