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하얼빈 주민인 양아이닝(杨瑷宁)이 하얼빈 기차역에서 새로 도입된 실명제로 당일 발매하는 동처( 动车 중국 고속철의 일종) 기차표를 구매한 뒤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해보이고 있다.
이날 하얼빈기차역은 6월1일의 동차표 부터 실명제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하얼빈철도국(铁路局)은 “D”문자가 있는 열차에 대해 실명제를 적용하며 차표 구매를 위해서는 거류신분증, 임시신분증, 호적부, 사병증(士兵证), 여권 등 23종의 증명서중 하나를 제출하면된다.
[하얼빈=신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