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불법옥외광고물 명예감시원 운영

2011-05-23 11:1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 중구가 지난 3월부터 불법옥외광고물 명예감시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구에 따르면, 명예감시원은 관내에 위치한 (주)케이티항동지사(지사장 전규환) 자원봉사팀 28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매주 월요일 거리청소와 함께 불법옥외광고물(전단지, 벽보, 명함광고) 정비 활동을 펴고 있다. 아름답고 깨끗한 중구거리 만들기의 일환이다.

전규환 지사장은"2014년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도시미관 조성과 경제수도 인천의 도시 이미지를 위해 거리청소 및 불법광고물 정비,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