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이태리 명품 의류 브랜드 브리오니가 신세계 백화점 본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매장은 '우아함과 영원 불멸의 가치(Elegant & Timeless)’라는 브리오니의 새로운 글로벌 부티크 컨셉이 적용됐다.
브리오니는 중국과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명품 전문관인 신세계 본점 매장이, 향후 브리오니의 성장세를 견인할 수 있는 매장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원글로벌 박정빈 대표는 “이번에 리뉴얼 오픈을 통해 브리오니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이미지를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브리오니는 올 하반기 2곳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