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지난 주말 반포 한 아파트에서 K7을 전시하고 시승 및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 K시리즈 브랜드 데이를 열었다. (사진= 기아차 제공) |
기아자동차는 지난 주말(21~22일) 서울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아파트를 찾아 K7을 전시하고, K7 및 K5 하이브리드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환, 신차 설명 및 구매 상담도 실시했다. 시승 및 구매상담 고객에는 여성용 화장품 세트나 필기 세트도 증정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이 같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을 직접 찾아 전시부터 시승, 정비까지 제공하는 고품격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현재 실내 살균이나 스크래치 제거 등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플러스 비포서비스’와 직접 정비 요령을 알려주는 ‘오너정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