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사진 = 이다해 트위터]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탤런트 이다해의 빨간머리 변신이 누리꾼의 화제로 떠올랐다.
이다해는 19일 트위터에 "빨간머리 다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의 이다해는 빨간머리로 변신하고 초미니 블랙 원피스를 입은 상태에서 한껏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다해는 이 드라마에 술집에서 일하면서 힘들고 거친 삶을 사는 여자인 장미리 역을 맡았다. 강렬한 느낌을 주고자 파격적인 빨간색 머리로 변신하고, 가슴이 깊게 파여진 검정 원피스를 입은 것이다.
누리꾼들은 "빨간 머리가 저렇게 잘 어울리다니", "와우, 이다해 빨간머리 변신 너무 잘 어울려요!", "인형? 사람맞아?", "섹시한 만화 주인공", "뭘해도 예쁘다", "코스프레 수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오는 30일 '짝패'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MBC TV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 김승우, 박유천 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미스 리플리'는 한 여자가 뜻하지 않게 던진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고 결국 거짓말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되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