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타이완 신죽시 신죽고급상업직업학교 방문단이 19일 의정부시청을 방문했다.이날 임명의 교장 등 5명의 방문단은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환담을 나누고, 기념품을 교환했다. 방문단은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의정부시 의정부여고 정례방문 차 의정부시를 찾았다가, 의정부시청을 방문했다.한편 신죽시는 수도 타이뻬이 부근에 위치해 인구 41만3000여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IT관련 공장과 기업이 많아‘중화인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우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