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17일부터 20일까지 충북 동량초등학교 학생 30명을 초청해 서울의 주요시설 견학 및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고일영 마케팅본부 부행장이 기업은행 본점에서 환영식을 갖고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17일부터 20일까지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충북 동량초등학교 학생 30명을 초청해 청와대와 전쟁기념관 등 서울의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놀이공원인 에버랜드를 찾아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서울특별시 새마을회와 공동으로 사회·문화적 환경이 열악한 도서·벽지 어린이들을 서울로 초청해 문화체험 등 산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업은행은 1983년부터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