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1가 20번지 일대 신동아아파트(2만619㎡)가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서울시는 18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신동아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계획안에 따르면 용적률 299.96%를 적용해 지상 30층 이하 아파트 4개동 614가구가 지어진다. 전용면적 60㎡이하가 332가구, 60㎡~85㎡이하가 262가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