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민 [사진=김정민 미니홈피] |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희준)는 18일 김정민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정민은 지난해 12월2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모 클럽 화장실에서 외국인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 씨는 최근까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소울커넥션 음악작업실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작업실에 숨겨둔 대마 약 0.4g도 적발됐다.
매슬로라는 이름의 뜻은 "Master of Flow"에서 따온 것으로 3장의 솔로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