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에는 2005년에 오픈한 남양주지점(점장 황보 준, 호평동 소재)과 2008년에 오픈한 도농점(점장 고정석), 그리고 2010년 12월에 오픈한 진접점(점장 김성환)으로 남양주시에 총 3개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그동안 희망케어센터를 통하여 매월 정기후원금(월 백만원)과 상품권(2천5백만원 상당), 기타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저소득층을 위하여 나눔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왔다.
시와 이마트는 새로운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칠기 위해 이마트 3개 지점에 영수증 모금함을 설치 영수증 금액의 0.5%를 후원기금으로 조성하고 저소득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 및 재정지원을 전개 한다.
이 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동산 체험과 문화체험 활동에 고정적으로 재정지원을 하고, 희망케어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희망의 리퀘스트의 고정적 후원자가 된다.
시 관계자는 ‘이마트와 공동으로 추진되는 사회공헌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주는 이마트측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