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 [사진=한예슬 미니홈피] |
서울 강남 경찰서는 지난 11일 한예슬과 함께 1시간 가량 현장 검증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1일 오후 사고 현장에서 당시의 상황을 확인하고, 한 씨가 피해자인 36살 도 모 씨에게 사과를 했는지와 목격자인 경비원이 그 내용을 들었는지 등에 대해 조사했다.
현장 검증에는 한 씨의 소속사 관계자와 조사관 3명 등이 함께 참석했지만, 피해자 도 씨는 지난 4일 따로 현장 검증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