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진 KINS 박사(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조용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박사를 18일 일본 원자력안전기반기구(JNES)에 파견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파견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관련, 신속한 정보 교환과 긴밀한 업무 협조를 위해서다. 조 박사는 앞으로 2~3개월동안 JNES에 상주하면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대응 정보를 수집하고, 양국간 정보 교환 채널 역할을 맡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