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에 있는 주유소 및 충전소, 조이마트(joyMart), 오토오아시스(autoOasis)등 총 4500여 개의 사업장 가운데 적극적인 고객만족 경영을 통해 지난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64개의 사업장이 ‘스타 파트너’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대상을 받은 경기도 안산시 소재 서안산IC주유소는 1996년 개업 이래 높은 판매량을 유지해 지역 내 랜드마크 주유소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탁월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경질유 부문에서 대폭적인 매출 신장을 이룬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허동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제3중질유 분해시설이 완공되어 파트너 여러분께 친환경 고품질 제품을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지난해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와 소비자만족지수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파트너와의 상생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GS칼텍스 스타 페스티벌은 지난 1993년 GS칼텍스의 고객중심 가치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정유업계 최초로 도입됐으며, 그동안 파트너와 진정한 동반자 관계 확립을 통해 소속감 및 자긍심을 높이는 등 대기업과 협력업체간 상생경영의 대표 사례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