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는 오는 19, 20일 서울역 인근 게이트타워 빌딩 16층에 있는 저작권교육원에서 ‘제7기 저작권 아카데미 법무종사자 과정’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변호사, 변리사, 기업체와 법무법인 등에서 저작권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남형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현순 저작권위 전문위원, 조성광 대희국제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 법무법인 이소영 지평지성 변호사 등이 ‘저작권법 개론’ ‘저작권법 최신 판례연구’ ‘컴퓨터 프로그램 특례’ ‘저작권법과 산업재산권의 중첩 내용 이해’ ‘저작권 계약 실무 및 토론’ 등 이론과 실무 강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