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인시티 서비스는 도시 속 상점이나 매장에 숨겨진 금을 캐자는 의미다.
자신이 방문하는 곳을 등록하고 다니는 ’삽질하기‘ 기능을 통해 숨겨진 ’Gold‘를 캐낼 수 있다는 의미로 내놓은 서비스다.
기존 위치기반 SNS서비스와 차별화되도록 각 매장에서는 골드인시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골드인시티는 SK텔레콤 가입자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iOS 계열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T스토어·안드로이드 마켓·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육태선 SK텔레콤 IPE사업본부장은 “골드인시티는 장소에 얽힌 게임의 재미, 비즈니스 회원이 제공하는 혜택으로 비즈니스 회원과 일반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오픈 마켓을 형성하고자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으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