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오른쪽) [사진 = 소유진 트위터]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소유진이 날씬한 개미허리와 탄탄한 복근을 과시해 화제다.
소유진은 13일 트위터에 "오랜만에 만난 언니! 만나자마자 서로 살이 쪘네 안쪘네 내가 더 쪘네~ 여자들의 수다를 하다 누가 뭐라 할 것도 없이 미친듯 피자를 먹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날씬한 몸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즌들은 "개미허리의 소유자", "섹시하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상의가 자극적이라 눈을 뗄 수가 없다", "후덕해진 줄 알았는데 개미허리를 가지고 있네", "명품 복근까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달 2월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연극 '사랑은 비를 타고'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