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에너지 기업 기술 테스트 베드 선정

2011-05-15 11:4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지식경제부는 15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테스트 베드 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테스트 베드는 태양광은 충북 테크노파크(TP), 구미 전자정보기술원, 전북대-광주생산기술연구원이다.

풍력은 전남TP, 경남-부산TP이고 연료전지는 포항공대이다.

신재생 에너지 테스트 베드는 신재생 에너지 기업이 개발한 기술과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 시험 분석과 성능검사 등을 하는 곳을 말한다.

테스트 베드 조성 사업에는 3년간 480억원이 지원된다. 이 지원금은 신재생 에너지 설비 검증을 위한 각종 장비를 구축하는 데 사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