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22이닝 무실점 쾌투… 두산 3연패 탈출

2011-05-14 20:2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두산 베어스의 국내파 에이스 김선우(33)가 팀을 3연패 수렁에서 구해냈다.

김선우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등판해 6이닝 8피안타 무실점으로 활약했다.

이에 힘입어 두산은 SK를 2-0으로 이겼다. 김선우는 시즌 4승째를 챙겼다.

김선우는 이날 경기까지 22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치면서 평균자책점을 1.76에서 1.56으로 낮췄다.

두산은 3연패에서 탈출하며 하루 만에 3위로 복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