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다리 망언 "가끔 옷이 짧아서 불편해"

2011-05-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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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다리 망언 "가끔 옷이 짧아서 불편해"

▲ 한채영 [사진=SBS'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화면]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완벽한 황금 비율 몸매'의 소유자 배우 한채영(31)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채영의 데님 화보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한채영은 핫팬츠와 데님 재킷 등 다양한 데님패션으로 도발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이 어디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타고난 긴 다리'를 꼽았다. 

이어  "옷을 입을 때 가끔 팔·다리가 조금 짧을 때가 있다"고 말하며 즉석에서 리포터와 다리를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남성모델과 화보 촬영 모습을 지켜본 리포터가 "남자 모델과 스킨십 있는 장면을 찍으면 남편이 질투 안 하냐?"고 묻자 "남자모델이랑 찍는걸 여기 와서 알았다. 이미 찍은걸 어떻게?"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한채영은 중국에서 촬영을 마친 '빅딜'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한중일 3국 공동 제작 드라마 '스트레인저스 6(Strangers 6)'에 캐스팅 돼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국가정보원 소속 요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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