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일단조는 13일 지난 1분기 매출 264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31%, 35% 증가한 금액이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동기대비 4% 감소한 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실적에 대해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상용차 시장 활성화로 신규물량 급증이 사상최대 매출액 경신으로 직결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이성호 한일단조 대표는 "2분기 신제품 라인업을 가속화 할 계획으로 올해 매출 목표 15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