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의 고대, 근현대 미술품을 수집 전시하는 기존 박물관, 미술관 그리고 조각공원에 이어 지난 1년 반 동안 종교전시관, 250개의 마야 상형문자, 아즈텍 역보로 구성된 대형 세라믹 벽화 (23m·5m)와 연구소를 증축, 이제 명실 공히 세계적 수준의 테마 문화전시장으로 발전했다.
특히 한 달 동안 “라틴아메리카 바로크 종교미술전시회”를 개최하며 앞으로 관람인들의 명상과 휴식공간으로 사용될 것이다.
꽃과 나무들의 넓고 푸른 자연속의 타문화 체험장은 우리 국민들의 건전한 세계화와 삶의 질 향상과 자원이 풍부한 중남미와의 문화교류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관 행사에는 한.중남미 고위포럼에 참석차 방한하는 각국 대표들의 참석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