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왼쪽), 김형석 [사진 = 김형석 트위터]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작곡가 김형석이 자신이 박칼린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화제에 올랐다.
김형석은 12일 트위터에 "칼린 선생님 옆에 서있으니 난 완전 호빗이네"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그렇네요", "키 차이가 많이 나긴 하네", "굴욕", "칼린샘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형석은 지난 9일 '서울 재즈 페스티벌' 공연자로 나선 박칼린의 게스트로 초청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