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이 티베트 총리, 中과 "언제 어디서든 협상할 준비"

2011-05-1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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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롭상 상가이 티베트 망명정부 총리는 중국과 외교 관련 “언제 어디서든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상가이 총리는 12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선적인 목표는 티베트의 자유와 달라이 라마의 귀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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