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앱> 대학생활 불편함 한번에 해소 '아이러브캠퍼스'

2011-05-1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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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이런 사람 손! 대학 주변 '맛집'을 몰라 가던 곳만 간다. 큰 맘 먹고 도서관을 찾았지만 자리가 없다. 학교 식당 식단을 몰라 굶주린 배를 감싸고 발품판다.

'넌 아직도 그러고 사니?' 대학생활의 불편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애플리케이션(앱), '아이러브캠퍼스(iLoveCampus)'을 추천한다.

소셜네트워크의 '아이러브캠퍼스'는 대학생의 대학생활 편의를 위해 전국 150여개 대학교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대학주변 '맛집' 정보는 늘 같은 식당만 찾는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증강현실을 통해 매장을 찾을 수 있고, 한 줄 댓글로 식당에 대한 다른 학생들의 의견도 들을 수 있다.

도서관에 빈자리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열람실 몇 층에 몇 개의 잔여석이 있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스팩 관리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대세와 맞물려 대학생들이 효율적으로 스팩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이 기능은 취업 관련 정보부터 각종 시험, 공모전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한다.

대학 내 지리에 익숙치 않은 새내기라면 네비게이션 캠퍼스 맵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현재 위치에서 도착지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알려주고, 화살표를 통해 어느 방향으로 가면 되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iLoveCampus'는 여기저기 흩어진 학관의 식단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고, 유학간 친구들과 국내 통화료로 통화할 수 있는 기능, 대학 주변 버스정보 등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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