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프릇 스파클링'은 사과맛 340ml캔으로 발매된다.
한국야쿠르트 F&B유통마케팅팀 김기현 팀장은 "사과 향이 아닌 진짜 사과과즙 10%를 함유해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오유 프릇 스파클링에는 보존료와 합성색소가 전혀 들어있지 않아 탄산음료의 주 소비층인 청소년들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라고 밝혔다.
과즙탄산음료 시장은 다양한 탄산음료제품군 중 최근 1년 동안 가장 성장세가 높다. 한편 착향탄산음료 시장은 같은 기간 역신장 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탄산음료 시장에도 '세대교체'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업계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탄산음료 시장은 2007년 9000억원대의 시장을 형성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1조원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