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오는 15일 개관 3주년을 맞는 포니정홀이 개관 3주년 축하콘서트를 연다.
'PONY鄭(포니정)’은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을 역임하다 지난 2005년 5월 21일 타계한 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애칭이다.
이번 음악회는 1부는 한국의 소리인 국악으로, 2부는 서양의 소리인 클래식으로 구성된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이지영 교수와 그의 제자 김자은, 성악과 서혜연 교수와 그의 제자 우종범, 손지수, 퓨전 국악 앙상블 아라연, 국악 신동 송소희 양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