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투어 참가자들은 파주, 에버랜드, 남이섬 등의 한류관광지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미용관광 목적지, 그리고 무슬림 식단인 할랄음식을 제공하는 음식점과 기도실이 정비되어 있는 수도권 지역을 둘러봤다.
또 공사는 13일 한국 말레이시아 인바운드 여행사 10여 곳과 팸투어 참가자를 대상으로 여행상담회를 연다.
관광공사는 향후 FIT 시장 및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무슬림들이 본격적으로 방한 시장을 형성할 경우 시장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