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크론’랩핑버스로 대학 축제 누빈다

2011-05-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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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엔스퍼트의 최신 태블릿PC ‘아이덴티티크론’이 전국 대학 축제를 누빈다.

엔스퍼트는 아이덴티티크론 본격 출시를 앞두고 서울 대학가는 물론 지방 캠퍼스까지 랩핑버스를 운영, 제품 체험기회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엔스퍼트는 축제 현장에 랩핑버스와 함께 부스를 마련,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이덴티티크론은 태블릿 최초로 스마트 노트 기능을 탑재해 필기입력이 불편했던 기존 태블릿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이 때문에 자료 작성이 많은 대학생과 비즈니스맨에게 더욱 유용하며 특화 기능인 컨버전스원을 탑재해 태블릿에 담긴 동영상을 TV, PC 등에서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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