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지스타 참가 업체 설명회 개최-16일 워커힐 호텔

2011-05-1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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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동원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은 2011년 지스타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이달 16일(월) 12시에 참가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스타는 국산 게임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국제 전시회로 지난해에는 23개국 316개사가 참가하며 87,871만달러의 수출상담을 기록하였고, 역대 최대인 28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게임 전문 전시회로 발돋음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행사의 주요 추진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비즈니스 지원 강화 ▲중소기업 참가지원 확대 ▲게임 과몰입 예방 캠페인 ▲가족형 체험 프로그램 등 국제게임전시회로서의 위상과 게임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가 국내외 게임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ITS GAME 2011 게임 수출 상담회 중에 개최됨에 따라 해외 게임 산업 관계자의 참석도 기대된다. 이를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동시 통역과 영문 브로슈어 등이 지원을 통하여 사업 참여 안내 및 ‘지스타 2011’의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참가기업 신청은 6월 중순부터 8월말까지이며, 조기 신청 기업에게는 참가비의 10%가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지스타 홈페이지(http://www.gstar.or.kr)를 통하여 공지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마케팅지원팀 홍정용 팀장은 “해외기업이 함께 참가하는 지스타 설명회는 올해가 처음” 이라면서 “글로벌 게임전시회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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