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기상청은 오후 9시9분께 북한 평안남도 성천 서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들어 북한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