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12일 오후 2시 송도컨벤시아(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새 사장을 선임한다.
8년 동안 인천을 이끌어왔던 안종복 전 사장이 사임하면서 공석이 된 사장 후보로는 조건도 인천시 축구협회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한편 안 전 사장은 북한과의 스포츠 교류에 앞장섰던 경험을 살려 오는 27일부터 남북체육교류협회 회장으로 활동한다.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12일 오후 2시 송도컨벤시아(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새 사장을 선임한다.
8년 동안 인천을 이끌어왔던 안종복 전 사장이 사임하면서 공석이 된 사장 후보로는 조건도 인천시 축구협회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한편 안 전 사장은 북한과의 스포츠 교류에 앞장섰던 경험을 살려 오는 27일부터 남북체육교류협회 회장으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