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특별 이벤트는 한국교총과 제휴해 12일 스승의 날 기념 무료 상영회를 연다. 이벤트 당일 날 한국교총 회원증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롯데시네마 전 직영관(총 33개관)에서 무료로 원하는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롯데시네마는 다음 달부터 내년 5월까지 격월로 한국교총 무료 시사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교총 회원이 한국교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시사회에 응모하면, 당첨자를 추첨해 1인당 2석의 무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같은 기간 동안 한국교총 회원증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전 직영관에서 회원증 제시하면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2000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두 번째 이벤트는 서울시교육청과 연계한 영화 ‘회초리’ 무료 시사회다. 오는 16일 오후 4시 롯데시네마 신림관, 청량리관, 노원관, 영등포관, 건대입구관, 에비뉴엘관, 홍대입구관에서 서울시 교육청 직원과 서울시 교육청 소속 교사 대상으로 ‘회초리’를 무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회초리’는 21세기 사라진 줄 알았던 예절 학당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로, 막장인생 불량 아빠를 바로잡기 위한 꼬마 훈장 딸의 눈물겨운 갱생 프로젝트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