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LG패션의 헤지스 골프가 영 비기너(Young Beginner)를 위한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투애니원(Twenty one)커플 티셔츠’는 골프에 처음 입문하는 20대를 겨냥해 활동성과 특유의 발랄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남녀 피케 셔츠로 구성돼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헤지스 측은 설명했다.
헤지스 골프 고진욱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19세~20세 사이의 젊은 골퍼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라며 “향후 더욱 젊은 감각의 다양한 골프 웨어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