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 댄서들과 함께한 파티 와인 10일 오후 역삼동 턴바에서 제10회 로스 아미고스 앤 DJ 자선 살사 파티가 열렸다. 이번 파티는 대한민국의 살사댄스 마니아가 한데 모여 살사 댄스를 즐기고 참가비 전액을 주사랑 공동체의 중증 장애인 아동들에게 기부하는 행사다. 살사댄스 파티에 전문 댄서들이 살사 파티를 대표하는 와인으로 선정된 '프레시넷 코돈 니그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