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혁신적 공정 개선… ‘PM100 어워드’ 수상

2011-05-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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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삼성토탈이 아스펜테크놀로지로부터 ‘PM100 어워드’를 수상했다.

공정개선 분야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 선도기업인 아스펜테크놀로지(www.aspentech.com, 박일재 지사장)는 11일 삼성토탈이 올해 ‘최고 운영 부문’에서 PM100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PM100 어워드는 정보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공정 개선을 거둔 제조업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삼성토탈은 대산에 위치한 올레핀 및 아로마틱 공장에 아스펜테크놀로지의 기술 도입을 통해 재고 처리, 의사 결정, 수익성 극대화 등을 개선했다.

아스펜테크놀로지는 에너지, 화학, 의약, 엔지니어링 건설 분야를 비롯해 화학 공정을 이용한 각종 산업 분야의 공정 제조를 최적화하는 선도적인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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