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정재윤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솔리드의 멤버인 정재윤, 이준, 김조한과 정재윤이 직접 발굴해 프로듀싱을 맡은 '아지아틱스' 멤버들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퇴 후 한번도 매스컴에 얼굴을 비추지 않았던 이준의 최근 모습이 담겨있어 솔리드 팬들의 반가움을 얻고 있다. 또 F4 멤버인 바네사우의 모습도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훈훈하다" "솔리드 멤버들을 이렇게 보게 되다니 너무 반갑다" "다시 무대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언젠가 두팀이 한무대에 함께 서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등의 다양한 의견과 함께 솔리드 재결합에 대한 조심스런 기대를 내비치고 있다.
한편 '제 2의 솔리드'로 불리고 있는 '아지아틱스'는 세계적인 팝가수 니요, 코코리, 성룡등 해외 스타들의 찬사를 받으며 첫번째 싱글 '고(Go)' 를 발매하고 지난달 30일 뉴욕 서클에서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이례적으로 가요부문이 아닌 팝부문으로 싱글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아지아틱스의 첫번째 E.P는 5월 중순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