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국민은행은 지난 4월 판매됐던 ‘KB국민프로야구예금’에 이어 ‘KB국민프로야구예금Ⅱ’를 오는 6월 17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팀을 맞히는 고객 및 프로야구 관람 고객에게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고객이 선택한 팀이 정규시즌 우승을 하면 0.2%포인트, 경기 관람 후 티켓을 영업점에 제출하면 0.1%포인트의 우대이율이 적용된다.
한편 지난 4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판매된 ‘KB국민프로야구예금’은 7만2164좌, 7721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