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사진 = SBS TV '강심장' 제공]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연예계 대표 브레인'으로 손꼽히는 그룹 UN 출신 김정훈이 서울대 치대를 그만둔 이유에 대해 방송에서 입을 열었다.
김정훈은 1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SBS TV '강심장'에 출연해 서울대 치대 재학 시절 학교를 그만두기까지 속사정을 밝혔다.
이어 "어떻게든 연예활동과 학업을 병행하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고 결국 자퇴를 선택했다"고 자퇴 배경을 털어놨다.
관련기사
그런데 김정훈은 "그러나 사실 가수 데뷔 이전에도 치대에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놔 촬영장에 있던 모두의 의문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김정훈 외에도 김경진, 김준희, 박준형, 선우재덕, 온주완, 유이, 윤영아, 최여진, 천둥(엠블랙)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10일 밤 11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