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제11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오는 12-16일까지 5일간 전남 여수시 소호동 요트경기장에서 대한요트협회와 공동으로 를 개최된다.내년 8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올림픽대회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는 옵티미스트 등 17개 종목, 33개 부에서 요트 210척, 선수 250여명이 출전할 예정이다.대회 개막식에는 모 강인 해경청장, 대한요트협회장, 국회의원, 여수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식전행사로는 해경청 관현악단 연주, 여수시립국악단 공연, 헬기 축하비행, 관람정 운영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