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10일 오후 5시 20분께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결혼식장에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도착하자 치열한 취재경쟁이 벌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