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엄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결혼식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플루티스트 한지희씨의 결혼식이 예정된 10일 오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입구에서 관계자들이 삼엄한 경비를 서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 부회장의 외삼촌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사촌 형제 이재현 CJ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등 친인척만 초청해 완전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유승관 기자 seungkwan@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