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의 ‘빈잔’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피처링을 한 차지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나는 가수다’ 첫 경영에서 임재범은 남진의 트로트 곡인 ‘빈잔’을 불렀다.
이에 임재범의 가창력과 코러스로 나선 차지연에 대한 노래 실력이 더해져 새로운 ‘빈잔’을 만든 것. 이에 시청자들이 차지연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한 상태다.
차지연은 1982년생에 172cm의 큰 키로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뮤지컬계의 각광받는 배우로 지난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데뷔한 그녀는 ‘드림걸즈’,‘서편제’등에서 활약해 왔다.
또 현재 그녀는 ‘엄마를 부탁해’와 ‘몬테크리스토’ 뮤지컬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