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장룽(長隆) 수상공원에서 열린 ‘만명 비키니’라는 특별 이벤트가 열려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미녀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비키니 차림으로 영문 ‘HAPPY’ 글자 대열로 서서 ‘행복 광둥, 기쁜 장룽’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이번 행사에는 내로라 하는 섹시한 미녀들이 모여들어 많은 관광객과 매체의 관심을 끌었다. [광저우(중국)=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