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비유통주 해제물량 165억 위안

2011-05-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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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난증권(西南證券)의 통계에 따르면 금주 상하이 선전 양시장에 해제되는 비유통주 물량이 18개 회사 13억 5000 만주로 시가총액이 165억 3900만 위안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주 평균물량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지난주와 비교하면 주식수와 시가총액에서 각각 32.83%, 56.41% 줄어든 수치이다.

상하이거래소의 경우 5개 회사 7억 3800만주가 해제되는데 이는 전체물량의 0.13%에 해당하며 시가총액으로 39억 7300만 위안이다.최대물량 주식은 5월 9일 해제되는 산동고속(山東高速,600350)으로 7억 1900만 주가 해제되며 시가총액 35억 1400만 위안에 이른다.

선전거래소의 경우 13개 회사 6억 1200만 주가 해제되며 이는 전체물량의 0.38%에 해당하며 시가총액은 125억 6600만 위안이다. 최대물량 주식은 5월 12일 해제되는 커따쉰페이(科大訊飛,002230)로 1억 1400만 주가 풀리며 시가총액은 51억 6000만 위안이다.

〔베이징= 간병용 건홍리서치&투자자문,본지객원기자 /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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