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대한의사협회와 한독약품이 공동 제정한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 제12회 수상자로 장양수 연세대 의과대학 심장내과 교수(사진)가 선정됐다.장 교수는 국내 관상동맥질환 중재시술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으로 동맥경화와 비만, 당뇨병 관련 생체지료인 혈청 아디포넥틴 농도와 CDH13 유전자 변이와의 연관성 연구를 수행해 왔다.시상식은 오는 13일 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