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징후 고속철이 상하이 훙차오(虹橋)역을 통과하고 있다. 중국 베이징~상하이를 잇는 징후(京濠) 고속철이 오는 11일부터 시운행에 돌입할 예정이다. 중국 철도 당국은 “징후 고속철의 향후 순조로운 운행을 위해 한 달갈 시운행에 들어간 뒤 6월 말 개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베이징~상하이 전구간에서 고속철을 시운영해 고속철 개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이(중국)=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