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문자 공개…각종 루머 일축 "행복하게 잘 살께요"

2011-05-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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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문자 공개…각종 루머 일축 "행복하게 잘 살께요"

 

배우 정준호가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부부 관계에 문제 없다는 사실을 공개 했다.

 



정준호는 결혼한지 얼마 안돼 네티즌 사이에서 ‘정준호-재벌녀’루머가 흘러나왔다. 이와 함께, 한 매체에서는 추문을 최초로 언급하며 사건의 중심인 박모씨와 인터뷰를 한 바 있다.

 

정준호는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로 “준호예요. 늦게 장가가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예쁜 아내랑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모두 우리를 시샘하나봐요. 아무 걱정들 마세요. 준호 하정 드림”이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최근 불거진 강남 재력가 유부녀와의 스캔들과 파경설 등 루머들을 일축시키기 위해 보낸 문자로 보인다.

 

한편, 이하정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편이 루머에 시달리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우리는 정말 행복하다”라는 글을 남기며 남편 정준호에 대한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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