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매주 주말과 공휴일마다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대장장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대장장 체험행사는 풀무질로 철을 녹여, 담금질을 반복하면서 망치 등으로 철을 두드려 고구려시대의 무기와 농기구를 만드는 행사이다.체험행사 이후에는 경품추첨을 통해 고구려 미니 농기구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